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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는데.. 비트코인 이야기가 나오더라.

내가 아는 지인은 예전에 비트코인을 샀다가 크게 손해를 봤었다.

좋은것 같지만 나에게 나가오는 느낌의 비트코인은... 좀.... 그렇다.

그래서 기사를 읽는데...

오~~ 테슬라의 한마디에 비트코인이.. 4만 4000달러(약 4932만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비트코인만 본다면 상당히 매력있는 화폐이다.

어쩌면 우리가 지금 쓰는 화폐도 종이가 있을 뿐이지 그저 가상화폐랑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근데.. 나는 아직까지는 불안하다.

내가 테슬라처럼 선두주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걸 사고 난 후..

가격이 그때그때 틀려지는 것을 불안해서 보기 어려워서 그러는건 아닐까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처럼 믿을수 있다면.. 아주 좋은 화폐일 수도 있다.

통화란 믿음이 있어야지..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지금 울집 밖에 있는 돌에게 천원의 가치가 있어!!! 라고 말해봤자

누가 그걸 천원의 가치가 있는 돌이라고 봐줄까?

재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 돌을 가져오면 천원을 줄꺼니깐 돌을 나에게 가져와라~~

라고 한다면 그 돌은 천원의 가치를 갖게 되지만, 천원을 주지 못하면 그건 그저 길바닥에 있는 돌일뿐이다.

나도 선두주자가 되고싶다..

 

 

테슬라 “비트코인 1조원 넘게 투자”...이 말에 비트코인 4932만원 돌파

테슬라가 15억 달러(약 1조 6815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미 CNBC방송, 블룸버그 통신 등이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료를 미국증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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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의 손지압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상시에 두통과 소화불량이 자주 생겨서

아파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드릴려고해요~

옛날부터 있던 방법이기에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손지압점"으로 마사지하는 방법입니다.

속이 조금 더부륵하다고 맨날 소화제를 먹고,

두통으로 머리가 아프다고 맨날 두통약을 먹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예전 아는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약이란, 현재 내몸을 아프지 않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약은 약이다" 라고요.

무협소설 및 영화 등을 보면,

주인공이 독에 당하면 더 강한독으로 중화시키는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아픈곳에 약을 쓴다는건 이런 거랑 같다고,

약은 필요하지만 무지하게 쓰면 독약이 된다고요.

(그래서 약은 약사님들이 주시는 약만 먹어야하죠)

사실 요즘시대에 두통약과 소화제를 안먹어본사람이 있을까요?

먹으면 아픈것이 금방(사람마다 다르지만) 아픈것이 사라지거나 고통이 줄어들잖아요.

저역시 소화제와 두통약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편두통은 어려서부터 있었고, 어느순간부터 소화가 잘 안되기에

집에 소화제를 상비하고 있죠.

근데 약이라는 것이 지금의 고통을 없애주기는 하지만,

과연 내몸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지.. 한번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진짜 필요한 약이라면 꼭!!! 드셔야합니다. 약을 아애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불필요한 약을 줄이자는 의미입니다. ^^)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왠지 이대로 약을 계속 먹다가 내가 죽어 땅에 묻히면,

약성분이 방부제가 되어 내몸이 안썩고 고대로 될것 같아서요.

(왠지 무섭잖아요. 물론 약성분이 방부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상상만으로도 무섭습니다.ㅠㅠ)

그래서 손지압마사지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어요.

머리가 아플때는 위의 이미지의 스트레스 지압점을 꾹!꾹! 눌러주고,

소화가 안될때는 대장 지압점을 꾹!!꾹!! 눌러주었습니다.

물론 당장의 효과는 약에 비해 너무너무나도 미비하지만,

저같은 경우 아플때도 해주고

평상시에도 자주자주해주었더니,

예전에 비해 두통약을 먹는 횟수도 소화제를 먹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아요.

평상시에 2~4분정도 눌러주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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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려는 성향이 있다.

몸에 상처가 나면 물집이 생기고, 나중에는 딱지도 생기면서

스스로의 몸을 치유하려고 한다.

약은 그 치유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만능이 아니다.

그러니 약을 먹더라도 스스로 자가치유하려는 몸의 성향을

무시하지 말고 지압법등을 이용해서

내몸의 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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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 출산’ 사실을 공개한 방송인 사유리의 인스타그램 캡처.

 

 

 

오늘 "자발적인 미혼모, 사유리" 라는 기사를 읽었다.

사실 나는 그 기사를 읽을 때, 아무런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왜냐면 지금 한국은 저출산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원하지 않은 아이가 아닌

스스로 원하였기에 원하지 않아서 생기는 아이보다는 더 잘 키울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게 왜? 이슈가 된걸까??

생각해보니 이슈가 된 이유가 사유리의 비혼과 정자은행을 이용해 아이를 가졌다는 것, 그리고 공인이라는 이유로 이슈가 된것 같다.

그중에서도 "공인"이라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라고 보인다.

사유리가 공인이 아니었다면, 사유리의 아이가 비혼과 정자은행을 통해 갖게된 아이라는것에 사람들이 관심이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

.

.

한국이라는 사회가 정상적인(?) 가정이 아닌 비혼의 사람이 아이를 갖는 것에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왜그럴까?

미혼모, 미혼부는 정상적인 가정이 아닌걸까?

정상적인 가정이라는 기준은 뭘까?

원하지 않은 아이를 낳아서 제대로 된 교육도 시켜주지 못하는 것이 "가정"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으면 다 해결 된다는건가? 엄마, 아빠.. 모두 있으면 좋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더라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도 있다.

결혼을 약속하고 아이를 가졌지만, 불운으로 인하여 아이를 혼자서 키우는 부모도 있을것이다.

허나 법적인 결혼은 안했기에, 그 아이도 정상적인 가정에 들어가지 못하는 건가?

 

그리고 미혼부도 있지만, 미혼모의 경우 개개인의 생각으로 인하여 큰 죄가 되는건가?

 

오히려 미혼모, 미혼부가 아이를 버리지 않고

사랑으로 키우려고 한다는게 더 고마운거 아닌가?

저출산을 걱정하면서 말이다.

왜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면서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다.

 

누구나 낳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방치하고 학대하고 할수 있다고 본다.

더욱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방치와 학대의 가능성이 더 크다.

허나 사랑한다면 방치도, 학대도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으로 키웠으나, 나중에 아이가 커서 엄마 혹은 아빠가 없는것을 원망한다면

그것 또한 본인들의 책임인것이다.

그것을 다른이들이 말할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낳아서 키우고 있다.

이른바 정상적인 가정이다.

 

허나 나는 부족한 인간이라서

내 욕심에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

좀더 잘했으면, 좀더 현명했으면, 좀더.. 좀더...좀더...

 

나도 부족하면서 내아이는 완벽하길 바라는것 같다.

너무나도 부족한 부모인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다.

 

 

"나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

 

사랑해~~ 아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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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향수

제주도에 있는 친구가 내생일을 맞이해서 사준 향수.

본인도 이걸 쓰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나에게 보내준 선물.

예전에는 불가리같은 시원향을 좋아했지만,

이 향수를 써보고 이른바 달달한 향수도 좋다는 걸 알게되었다.

향수에 대해 알아보면.

사랑스러운 여성들을 위한 향

글래머스하고 예측불가능의매력을지닌여성들을 위한 향취였던 오리지널 루머의 정신을이어받으면서도 보다 상쾌하고 빛나는 해석을 가미한 진취적 느낌을 동시에 지닌 사랑스러운 향을 보여준다. 라고 상품내역에 적혀 있더라.. 그것까지는 모르지만,

상쾌하고 사랑스러운 향이라는 것에는 한표 던진다.

TOP NOTE(첫향)

시트러스 후르츠의 칵테일과도 같은 첫향

'오렌지, 레몬, 베르가못과 그레이프 후르츠의상큼한시트러스계 과일의 후레쉬 노트가 에너제틱한 그린리브들의 노트와 어우러져

신선한 출발을 알린다.

여기에 무르익은 배의 숨어있는 힌트가 알아챌 듯 말 듯 달콤함을 더해 신선함과 달콤함이 적절히 어우러진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준다.

MIDDLE NOTE(중간향)

화이트 로즈의 풍성한 부케가 릴리 오브 더 벨리의 섬세함, 허니 써클의 달콤함 그리고 프루티 다마스콘과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노트를 선사한다.

BASE NOTE(잔향)

풍부한 머스크가 고품질의 우드와 엠버를 만나 감각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로즈 빛 루머를 지지하며

랑방 하우스 퍼퓸의 위대한 시그니처를 남긴다.

디자인은 바틀의 목부분에 랑방의 시그니처가 새겨진 핑크 빛 태피터 리본이 둘려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마치 작게 재단된랑방 패션의 우뜨꾸뛰르 슼카프를보는 듯하다.

매혹적 글램로즈색상의 주얼캡으로 바틀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빛나는 골드 링은 랑방 향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원곡 곡선의 이미지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빛나는 페일핑크 색감이 패키지로 둘러쌓여 있다.

처음 사용은 친구의 선물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내가 구매하는 제품이 된 랑방 루머2로즈

만족스러운 향으로

지속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제품.

언제나 내가 사랑(?)해 줄 테니

꾸준히.. 나오렴~~ ㅋ

지금까지 30ml로 구매해서 샀더니

좀 쓰고 나면 없어져버린다는거..ㅠㅠ

(그닥 많이 뿌리지 않는데도 그렇다네..ㅠㅠ)

그래서 큰맘먹고 구매하기로 했답니다!!!!

100ml!!!

워낙에 가짜들도 많다보니

평점을 신경쓰지 않을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고 찾아봐서 선택한 구입처는 이곳!!

가격도 저렴하면서 향도 어느정도 지속될수 있는 곳인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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