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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의 손지압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상시에 두통과 소화불량이 자주 생겨서

아파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드릴려고해요~

옛날부터 있던 방법이기에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손지압점"으로 마사지하는 방법입니다.

속이 조금 더부륵하다고 맨날 소화제를 먹고,

두통으로 머리가 아프다고 맨날 두통약을 먹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예전 아는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약이란, 현재 내몸을 아프지 않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약은 약이다" 라고요.

무협소설 및 영화 등을 보면,

주인공이 독에 당하면 더 강한독으로 중화시키는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아픈곳에 약을 쓴다는건 이런 거랑 같다고,

약은 필요하지만 무지하게 쓰면 독약이 된다고요.

(그래서 약은 약사님들이 주시는 약만 먹어야하죠)

사실 요즘시대에 두통약과 소화제를 안먹어본사람이 있을까요?

먹으면 아픈것이 금방(사람마다 다르지만) 아픈것이 사라지거나 고통이 줄어들잖아요.

저역시 소화제와 두통약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편두통은 어려서부터 있었고, 어느순간부터 소화가 잘 안되기에

집에 소화제를 상비하고 있죠.

근데 약이라는 것이 지금의 고통을 없애주기는 하지만,

과연 내몸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지.. 한번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진짜 필요한 약이라면 꼭!!! 드셔야합니다. 약을 아애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불필요한 약을 줄이자는 의미입니다. ^^)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왠지 이대로 약을 계속 먹다가 내가 죽어 땅에 묻히면,

약성분이 방부제가 되어 내몸이 안썩고 고대로 될것 같아서요.

(왠지 무섭잖아요. 물론 약성분이 방부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상상만으로도 무섭습니다.ㅠㅠ)

그래서 손지압마사지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어요.

머리가 아플때는 위의 이미지의 스트레스 지압점을 꾹!꾹! 눌러주고,

소화가 안될때는 대장 지압점을 꾹!!꾹!! 눌러주었습니다.

물론 당장의 효과는 약에 비해 너무너무나도 미비하지만,

저같은 경우 아플때도 해주고

평상시에도 자주자주해주었더니,

예전에 비해 두통약을 먹는 횟수도 소화제를 먹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아요.

평상시에 2~4분정도 눌러주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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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려는 성향이 있다.

몸에 상처가 나면 물집이 생기고, 나중에는 딱지도 생기면서

스스로의 몸을 치유하려고 한다.

약은 그 치유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만능이 아니다.

그러니 약을 먹더라도 스스로 자가치유하려는 몸의 성향을

무시하지 말고 지압법등을 이용해서

내몸의 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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