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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너무 답답한 날이 있었다.

바람을 쐬고 싶어하던 차에 야구를 좋아하는 아들이 이천에서 야구로 유명한 모가중학교를 한번 구경하고 싶다하여

모가면쪽을 가게 되었다.

코로나때문에 학교에 구경을 할수는 없었지만, 정문에서 모가중학교를 구경했다.

잠깐 봤는데도 좋았었나보다.

잠깐 모가중학교를 보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기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다.

원래 울신랑은 조개구이를 좋아하지만, 조개만 먹었다하면 아프기만한 나때문에 결혼하고 조개구이를 먹은것이 딱 2번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너무 먹고 싶어하기에 나는 눈 딱감고 조개구이집을 가기로 했다.

모가면 진가리에 있는 조개구이집을 찾아 갔다.

기대도 안하고 갔기에 나는 조개구이집에 사람도 없을 것 같았다.

출처 - 네이버 지도(네이버 지도 (naver.com))

위의 사진은 네이버지도에서 캡쳐해서 붙여 놓은것이기에 한가해보이지만, 우리가 간 시간은 오후 7시쯤이기에 저녁이었다.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헌데 무슨소리!!!!

사람이 많더라.. 진짜!!

코로나로인하여 칸막이를 했지만 좁으면 좁은 저곳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나는 한테이블이 있으면 많이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가게 사장님이 물어보시더라

"예약하셨어요?"

헐~~

놀랬다.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는 건가?

'얼마나 맛나기에?? 뭐~ 조개구이집이 여기밖에없나? 흥~~ "하면서 돌아가려는데 예약했던 손님이 취소를 한건지

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앉게 되었다.

조개구이 대를 시켰다.

사실 횟집처럼 스끼다시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간단한 야채랑 두개정도의 반찬만 나와서, 사실 실망했다.

어짜피 조개구이 먹을때, 초장을 많이 먹기에 그릇에 한가득 담아 놓고 조개구이를 기다렸다.

조금 기다리니, 가리비회와 키조개가 아래의 사진과 같이 나왔다.

가리비회와 키조개를 가지고 오시길래,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처음왔다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처음오셨냐고 하시더니,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더라.

우선 가리비회는 내장을 다 손질하였기에, 숟가락으로 긁어서 먹으라고 하였다. 물론 어떻게 긁어야 하는지도 시범을 보여 주시면서

자세히 알려주시고, 키조개는 연탄불 위로 올려주셨다.

나는 내장을 다 뺐다는 말을 듣고 음...먹을수 있겠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먹어보기로했다.

사실 조개를 회로 먹는다고 하니 걱정도 들고, 무슨맛일까? 라는 궁금증도 있어 한번 먹어보았다.

가리비회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고소하라고 참기름도 넣고 마요네즈 만든 소스도 넣고, 콩가루와 깨도 뿌려져 있었다.

그리고 혹시 몰라 얇게 저민마들이 한개씩 놓여 있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먹어보았다.

헌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우리아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우리가 처음먹어보는 가리비회에 정신이 팔리는 사이

일하시는 분(이모님이라고 칭하도록하겠다.)이 키조개를 불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키조개옆에 있는 야채와 내장을 오른쪽 상단에 있는 양념된 물(?)에 넣으시더라.

나는 그걸 그냥 조개먹으면서 먹으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먹지 않고 조개에서 나오는 내장들을 모으시더라.

처음에 나오면 절대 먹지 마세요~~~ ^^

조개구이 대~~

본격적인 조개구이를 시작하였다. ㅋ

 

조개를 주고 가시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구워주시더라^^

내가 갔던 조개구이집은 항상 조개를 가져다 주고, 그냥 자리로 돌아갔다.

그래서 조개를 내가 직접 구워먹었다.

헌데 여기는 조개를 하나하나 구워주시더라. 어떤사람은 가게에 방식을 너무 따라하게 하는것 같다고(리뷰에서^^) 하는 분도 있는데,

조개를 잘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조개를 구워주는데 너무 좋더라.

우선 키조개구이를 구우면서 가리비를 손질하면서 구워주시더라.

그러면서 이모님이 알려주시는데, 조개는 회로 먹던지 아니면 다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아니면 배탈나서 고생한다.

그리고 회로 먹는건 진짜 신선한거 아니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치즈를 찾는 나에게 그냥 한번 먹어보시라고 하더라.

속는셈 치면서 구워주신 조개를 먹어보았다.

다 익은 조개가 뻑뻑할지 알았는데 너무 부드러우면서 맛있더라.

조개이름이 생각이 안나..ㅠㅠ 3가지 맛이 나는 조개인데..ㅠㅠ

키조개구이와 가리비구이를 다 구워 주시면서 위의 조개를 불위에 올려 놓으시더라.

위의 조개는 3가지맛이 난다고 하는데, 까먹었다. ^^;;

근데 1,2,3으로 나누어서 먹는데, 첫번째 먹는 부분은 사진에 보이듯, 빨간색의 조개혀라고 하더라.

단맛이 난다고해서 무슨~~ 이라고 하면서 먹는데, 단맛이 나더라!!!!

2번째로 먹는 곳은 내장이 없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먹는 부분은 내장이 있는 쪽을 먹는다.

근데 3군데의 맛이 틀리면서 나름 다른 조개를 먹는 느낌이 났다. 물론 맛이 있었다!!!

다 먹고 알밥을 먹었지만!!!!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다.

 

알밥은 내장을 모아두어 조개구이를 먹는 사이에 끓여서 가져오시는데, 사실 내입맛에는 쓴것 같지만 술안주로는 좋은것 같다.

앗!!!

사진이 없는데 바구니에 백합이 있는데 이건 구워먹지 않고 물에넣고 끓여서 주는데,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다.

백합탕은 간에도 좋아서 술먹는 사람에게는 딱이다!!!

기분좋게 먹고 돌아오니, 울신랑은 뻗어서 바로 자더라..ㅋㅋ

아침에 일어나는데, 숙취도 없고 좋다고 하더라. ^^

나중에 어머니와 같이 갔을때는 조개구이와 키조개회무침 그리고 가리비회, 해물칼국수를 더 시켰다.

새콤달콤하면서도 겨자가 들어가 더 맛있었다.

 

맛있는 가리비회!!!!!! 고소하니 너무 맛있다!!! 완전 강추!!!!

나중에는 안먹어본 해물라면도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우리집에서 조금 멀지만, 조개구이가 생각나면 경림수산으로 갈 예정이다!!!!

누군가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하면 추천도하고 같이가서 맛나게 먹을것이다~

이천 모가면이라 백사면쪽에 사는 우리는 좀멀다~ 그래도 조개구이하면 경림수산으로 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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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드소프트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HTML을 다뤄 볼까 합니다.

오늘다룰 내용은 웹을 개발해 보고 싶지만 기회가 되지 않고 단기간 HTML문법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글이니 중급, 고급 분들께서는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길 권장드립니다.

 

HTML로 적성된 문서는 htm또는 html이라는 확장자를 가집니다.

전문툴을 사용해도 좋고 단순히 메모장을 이용하여도 문법만 맞춘다면 웹서버가 없어도 웹 브라우저로 소스코드가 작성된 파일을 더블클릭 하는 것 만으로도 직접 실행가능합니다.

 

HTML의 기본문법

<!DOCTYPE html>
<html>
	<head>
    	<title>기본 HTML 문법입니다.</title>
    </head>
    <body>
    	Hello, World!!
    </body>
</html>

카카오톡과 구글과 같이 많은 기능과 디자인을 담은 웹페이지의 경우 아주 많은 태그 그리고 개발언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은 HTML의 기본문법을 지키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메인포털의 소스보기를 해보았을때 내용입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감이 잡히시겠지만 모든 웹페이지는 HTML의 표준규격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웹서버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블로그에서는 단순한 HTML의 정보만 공유할 것입니다.

따라서 간단한 주제의 내용만으로 HTML를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메모장으로 똑같이 코딩한다음 실행 결과 입니다.

코드를 리뷰해 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태그는 규격일뿐 화면에 따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DOCTYPE html>, <html><head><body>가 이에 포함됩니다. 그 외에도 <meta><link><script>와 같이 기능을 위한 태그도 존재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DOCTYPE html>선언은 HTML 태그는 아니지만, 선언된 페이지의 버전을 나타내는 중요한 선언문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HTML버전은 HTML5입니다. HTML도 제가 처음배울때랑 바뀐부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doctype을 선언하기위해서는 좀더 많은 타이핑이 필요했습니다. SGML, DTD등의 개념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복잡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HTML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될 것 같습니다.

<html> html 태그는 모든 웹사이트에서 한번만 선언되는 웹 코딩의 처음과 끝을 알리는 기능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html>사이의 <head>태그 또한 html 태그사이에서 한번만 선언되는 html의 중요 정보나 중요기능을 링크를 포함하는 태그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로 들자면 웹사이트의 제목이라든지 사용하는 스타일, 문자셋, 기타 웹사이트 한번 정의할만한 것들을 모아놓은 태그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빠를 것입니다.

<body> 태그는 본문을 의미합니다. 페이지마다 변경되는 부분을 이곳에 코딩하여 페이지 마다 다른 페이지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경우에는 HTML파일을 생성하기 때문에 모든 웹페이지 마다 html구문의 맞추어 코딩하여야 합니다.

레이아웃을 설정하면 <html><head>및 배너 등의 모든페이지에 표시되는 정보를 설정하여 본문을 분리하여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중복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코딩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개발 및 성능, 유지보유에 유리합니다. 레이아웃 설정은 다음에 다루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HTML의 태그(Tag)

HTML은 tag를 이용하여 개발하는 언어 입니다. 기본적으로 태그라고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표기합니다.

...
<body>
   <!-- p tag :  단락 태그라고도 하며, 내용이 바뀌어 단락을 을 바꾸어 줄때 쓰는 것입니다.-->
   <p>Hello, World</p>
   <p>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p>
    
    <!-- 아무런 태그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
    Hello, World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body>
...

실행결과

실행 결과를 보시면 알시겠지만 <p> 태그를 단락을 나누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위의 <p>태그를 사용할 경우는 문단을 끝내고 줄내림이 설정되었지만, 아래의  예시로 아무런 태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띄어쓰기 정도로 인터프리터는 인식하게 됩니다. 참고로 띄어쓰기를 10번하거나 줄내림을 10번하더라도 한번 입력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직접 테스트 해보는것이 이해에 도움되리라 믿으며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입력한 그대로 표시 할 수 있는 태그는 <pre> 태그를 이용하면됩니다. <pre> 태그를 이용하면 띄워쓰기 줄내림등 타이핑한 내용 그대로 화면에 표시해 주는 태그입니다.

 

▶ 태그와 속성

<head> 태그와 <body>등 태그를 제외한 <body>와 </body> 태그의 중간에 위치하는 본문코드 입니다.

<!-- font 태그는 글꼴 및 글자 스타일을 변경 합니다 -->
<font color="green" size="20">Hello,</font> World!!

실행결과

위 결과와 같이 HTML에서는 태그에 정해진 속성을 이용하여 색상, 크기, 링크등 많은 기능을 쉽게 변경가능합니다.

<font>태그의 경우에는 색상 크기 글꼴등 폰트에 관련된 것들을 수정가능합니다. 태그의 속성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css를 이용하여 똑같은 기능을 구현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단락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웹개발을 하다보면 많이 접하게되는 단어 W3C와 관련있습니다. 나중에 궁금증이 생기면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웹의 발전과 관련된 내용이니 좋은 공부가 되실 수도 있겠네요).

 

 

▶ CSS 스타일 및 스타일시트 

태그는 기본적으로 style속성과 class 속성을 제공합니다.

style속성은 CSS 문법을 이용하여 태그의 스타일을 변경하여 다음 예시처럼 글자색이나 테두리등을 설정가능합니다.

class속성은 CSS 문법을 이용하여 style sheet를 생성하여 스타일을 미리 생성한 후 지정할 수 있습니다.

 

<a href="script:void(0);" style="color:aqua; border: solid 1px;" class="temp" >Hello, World!!</a>

<style>
    .temp {
        font-size: large;
        padding: 20px;
    }
</style>

실행결과

 

▶ 스타일시트 파일 생성과 적용  

편한 작업을 위해 html과 같은 경로에 style.css라는 파일을 생성하겠습니다.

내용은 다음을 입력합니다.

p {
	margin: 0;
    padding: 20;
    color: green;
    font-size: 16px;
}

a:hover {
	color: yellow;
}

 

Html파일은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DOCTYPE html>
<html>
	<head>
    	<link href="./styl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
    	
        <title>기본 HTML 문법입니다.</title>
    </head>
    <body>
	<p>Hello, World!!</p>
	<a href="script:void(0);">Hello, World!!</a>

    </body>
</html>

실행결과

스타일시트 파일내용을 보면,

a:hover는 마우스 오버시 색상을 노란색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아무스를 올리면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p>태그의 경우 전역적으로 글자색은 녹색을 지정하였고, 글자크기는 16픽셀을 지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정한 style sheet 파일은 본문 코드의 다음 구문으로 임포트 할실 수 있습니다.

<link href="./styl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

 

 

오늘은 HTML 기본문법을 공부해 보았습니다.

이 기본 문법이 무슨 내용이 있겠냐고 하시겠지만 모든 개발이 이렇게 기본적인 문법으로 발전하게 된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소개된 태그는 많지 않지만 HTML에 존재하는 태그만해도 엄청 많은  태그들이 있습니다. 모두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충분히 이해하고 쓸만한 태그들을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HTML의 기본과 CSS의 기본만을 충분히 익히고 응용가능하다면 기본만을 충실히 한것만으로도 훌룡한 웹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웹디자인을 잘 디자인해야하겠지만, 기본적인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꼭 고급기술을 먼저 습득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코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충분히 익숙해 진뒤 고급 라이브러리 같은 것을 접한다면 새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아무리 잘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손에 넣더라도 100프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거치장 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UI의 구현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을 소개해 봤습니다.

다음엔 Javascript와 javascript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레임워크 Jquery를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html과 css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Javascript와 Jquery의 경우에는 화면을 동작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예로들자면 햄버거 메뉴(세줄 아이콘 메뉴), 버튼이나 태그 선택시 동작, 데이터 연동, 로딩화면 구현, 스크롤시 에니메이션 기능등 웹화면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동작들을 구현 할 수 있는 개발입니다. 

javascript는 HTML과 개발  문법이 다르고, 분야도 다양하기 때문에 정리한 후 다음 블로그에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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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관리자를 보면서 오늘은 많은 프로세스가 중복 실행되는 Runtime Broker를 보게 되어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메모리 사용률이 높은 편에 속해 궁금증이 생겨 한번 파해쳐 볼까 합니다.

 

파일 위치를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C:/Windows/System32/RuntimeBroker.exe 에 위치하는 것으로 확인 되며 해당 파일은 악성 소프트웨어가 아닐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심증만 있을뿐 물증이 없기때문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세스 속성 정보 또한 Microsoft사로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악성 프로그램이 아닐것으로 판단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는 Microsoft Store의 앱에 대한 PC권한을 관리는데 도움이 되는 작업 관리자 Windows프로세스입니다.

작게는 몇 메가 바이트의 메모리만 사용해야하지만 경우에 따라 결함이있는 앱으로 인해 Runtime Broker가 최대 기가 바이트 이상의 RA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AM사용량이 많고 PC가 느리게 실행되는 경우 앱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관리자를 호출하고, 프로세스 탭에서 Runtime Broker가 실행중인 메모리 양을 확인합니다. 메모리의 15%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PC의 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Runtime Broker가 너무 많은 메모리의 자원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려면 목록에서 Runtime Broker를 선택하고 닫은 다음 컴퓨터를 재시작합니다.

 

Microsoft Support를 검색해 본 결과 Windows 8.1의 경우 충돌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해당글 참조 바랍니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2895219/runtimebroker-exe-process-crashes-in-windows-8-1

쿠키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쿠키를 사용하고 페이지를 새로 고치세요.

support.microsoft.com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8.1 Windows 기반 컴퓨터에서 Runtimebroker.exe 프로세스가 충돌합니다. 또한 Runtimebroker.exe 프로세스 충돌 후 Windows 저장소에 연결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오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하나 이상의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 Microsoft Visual Studio 나 Microsoft PowerShell에서 Windows 저장소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 라이선스를 얻을 하려고 합니다.
  • 앱의 가격은 구매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UI)를 호출 하기 전에 표시 됩니다.
  • 시험판 응용 프로그램을 응용 프로그램의 정식 버전으로 변환 하려고 합니다.
  • 응용프로그램 구매에 대한 가격을 얻으려고 합니다.
  •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확인을 얻으려고 합니다.
  • 금지 된 응용 프로그램 목록을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원인

WSShared.dll 파일의 이전 버전이 컴퓨터에 저장되면 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WSShared.dll 파일이 컴퓨터에 저장된 WinStoreUI.dll 파일의 최신 버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해결 방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Windows Update에서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를 적용할 경우 해결 되는것으로 같습니다.

 

 

간당하게 정리해 보자면 이 프로세스는 윈도우상의 필수 프로세스로서 삭제 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삭제가 불필요합니다. 만약 이 프로세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면 최적화가 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 삭제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될 것 입니다.

해당 프로세스는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찾아 주는 기능으로 확인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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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fino는 무슨 프로세스?

오늘은 프로그램 및 기능 창을 열 때마다 보이는 Delfino G3 (x86) 버전 x.x.x.x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위즈베라라는 국내 기업으로 기업이나 은행, 공공기관 등 통합 설치 프로그램 VeraPort로 유명합니다.

국내에 거주하시거나 국내 사이트를 이용하신다면 한 번씩은 볼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일 테니까요.

국내 사이트 none active-x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면서 유명해졌지만 사실은 Active-X 기반 때 통합 설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었죠.

 

Delfino 프로그램은 사용자 인증 및 행위 부인 방지를 위한 전자서명 데이터 생성 및 검증을 위한 None-Active X 기반의 인증서 보안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으로 작업관리자에 따로 노출되지 않도록 UAC를 가상화된 공간에 두어 실제 프로세스로 인식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행되지 않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리소스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전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의미한 작업이기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기술로는 (주) 미라지웍스의 VDesk가 있었죠. 커널을 가상화한다는 엄청난 노가다로 만들어진 가상화 솔루션이었습니다. 하지만 커널을 나누면서 발생하는 크리티컬한 오류는 만만한 것이 아니었을듯하네요.

현재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 수 없지만 전혀 다른 것 같지만 VDesk의 기본적인 기술과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본적인 기술은 뜯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요.

메모리, CPU, 디스크 점유율은 알 수 없지만 사용하는 공공기관, 은행, 교육기관 등 거의 대부분의 많은 점유율을 가진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삭제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삭제하는 것을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설치를 위할 때마다 VeraPort와 같은 통합 설치 프로그램까지 같이 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위즈베라 파트너스 사들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곳들이 꾀 보입니다.

Delfino 삭제 방법?

삭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삭제하시겠다면, 다음과 같이 진행하세요.

"윈도우키 + R"를 눌러 실행.

appwiz.cpl 입력 후 실행, 창이 열리면 Delfino G3 (x86) 버전 x.x.x.x를 찾아 더블클릭하여 삭제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Delfino G3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드리 자면 위험하지 않은 프로세스이며 자원도 많이 활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노출이 자주되는 사이트들일 가능성이 높으며, 삭제하더라도 매번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격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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